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야스 츠바메 (문단 편집) ===== 졸업식 ===== * 193화(코야스 츠바메와 이시가미 유우 전편): 졸업식 날, 마침내 이시가미에게 고백의 대답을 하기 위해서 벚나무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 이시가미에 대해 회상하는데, 아무래도 오기노 사건 소문때문에 두려웠지만 응원단 부단장이다 보니 그럼에도 다가갔다고 한다. 츠바메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거절이었는데, 본인의 독백에 따르면 이시가미 개인에 대한 호감은 높아졌으나 이성으로서의 호감까지는 가지 못했다는 모양. 이시가미가 자신에게 고백을 하자 츠바메는 이를 거절했는데, 오히려 이시가미가 더 밀어붙이며 열렬하게 고백하자 적잖게 당황한다.[* 오사라기 코바치 왈, "츠바메 선배는 기세에 엄청나게 약하다."라나.] * 194화(코야스 츠바메와 이시가미 유우 후편): 자신이 알던 이시가미였다면 자신이 거절한 순간 그렇게 열렬한 기세로 반격하지 않았을 텐데 반격을 한 것에 당황했었다고 말하며, 이시가미가 굳세게 성장했었단 사실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렇기에 자신은 정말로 이시가미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정으로서의 호감이지 결코 이성적인 감정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작중에서 코야스 츠바메가 여러모로 우유부단한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이 대답을 할 때만큼은 확고하게 말한다.] 차라리 고백을 받아준다거나 흔히 쓰는 방식들도 생각했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자신과 이시가미의 관계가 유지될 거라고 생각하기 힘들었기에 지금과 같은 활동을 해온 것이라고 밝힌다. 즉, 이시가미의 고백은 거절하되 이시가미와의 인간관계 자체는 계속 유지하고 싶었던 코야스 츠바메 나름대로의 결단력과 행동력이었던 것.[* 작중에서 코야스 츠바메가 보여준 모습을 보여준 것을 생각하면 '''결단력'''만큼 그녀한테 어울리지 않는 말도 없고, 그만큼 그녀가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이시가미가 욕심쟁이라고 하면서도 자신 또한 그녀와의 인간관계를 끊고 싶지 않다면서 좋은 친구가 되자고 약속을 하고는 헤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